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엽/유발 피해자 (문단 편집) == [[허용투수|이승엽에게 기록을 허용한 경우]] == 현재 감독에서는 [[이강철|한분]]이나 계신다. *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 널리 알려졌듯 2003년 당시 기준으로 아시아 신기록이었던 56호 홈런의 희생양이 되는 바람에[* 홈런 맞은 게 딱히 굴욕이라고 하기도 힘든 게 이정민은 홈런을 맞을 당시 베테랑이기는커녕, 프로 2년차 대졸 신인에 불과한 25살 된 어린 선수였을 뿐이다. 거기다가 하필이면 이날 이정민은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었다. 때문에 첫 승이라는 소중한 기록은 묻혀버린 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고, 축하 대신 이승엽의 들러리로 한동안 언론매체에 의해 격하당해야 했다는 점은 그야말로 비극이라 볼 수밖에.] 한동안 '''[[허용투수]]'''라는 굴욕적인 별명으로 불렸었다. 이 당시 이승엽의 홈런이 워낙 큰 이슈다 보니 이정민이 홈런을 맞는 영상은 당시 수 없이 재생되었으며, 어느 한 뉴스 자막에는 "허용투수"라고 큼지막하게 나왔다. 이 후에도 이승엽의 기록이 경신될 가능성이 희박한지라 당분간 자료화면으로 [[영고라인|영원히 고통받을 예정]]. * [[윤희상]]: 양준혁이 기존에 세웠던 351호를 갱신하는 이승엽의 KBO 통산 352호 홈런을 맞으면서 역시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윤희상의 경우에는 이정민과 달리 기존에도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선수였고,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인데다, 56호 홈런에 비해 팬들이나 언론의 관심도도 비교적 적었던지라 아예 허용투수가 선수 본인의 이미지가 되어버린 이정민 만큼의 피해를 보진 않았다.[* 그리고 그 다음해 '불알타' 사건 때문에 역대급 임팩트로 [[고자|그 이미지]]가 되어 너무 주목이 되어서 타자 [[김문호]]와의 관계만 한국 야구팬들에게 각인이 되는 바람에, 이승엽과의 관계는 전혀 언급이 없는 수준이 되었다. 사실 그 해 윤희상이 부상으로 1년간 선수 생활을 못 하게 된 건 불알타 사건이 아니라 그로부터 한달 뒤 [[송광민]]의 타구를 손에 맞아서 손뼈가 부러진 비극 때문이었는데, 야구팬들은 심지어 그 시즌 아웃을 불알타 사건 때문인 것으로 잘못 기억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불알타 사건은 검진 후 치명적 부상(전치 2주)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오히려 운동선수에게 손뼈가 부숴지는 부상이 실제 1년만 쉰게 다행일만큼, 잘못하면 선수생활을 접을만큼 훨씬 심각한 것임에도 윤희상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건 큰 주목이 안 되고, 몇 년째 그 사건만 계속 주목 된다.] 그리고 이제는 이승엽이 홈런을 칠 때마다 통산 최다 홈런이 경신되기 때문에, 이 기록에서는 홈런을 허용한 투수가 기록을 허용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승엽의 인천 마지막 경기였기도 했던 2017년 9월 1일 양준혁의 기록을 경신하는 KBO 통산 2루타 신기록(459개) 허용투수가 된다. * [[이강철]]: 현 [[kt wiz]] 감독. 1995년 5월 2일 이승엽의 데뷔 첫 홈런을 허용하면서 허용투수가 되었다. * [[구승민]]: 포항에서 롯데와의 경기 전 삼성 엘지 잠실 경기에서 엘지선수들이 이승엽과의 승부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 볼넷으로 내보내 팬들의 야유를 받았고 프로야구 최초 통산 400호 홈런을 맞은 선수는 구승민 선수가 되어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하필이면 1대 허용투수였던 [[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과 같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 이분도 당분간 팀 선배처럼 자료화면으로 영원히 고통받을 예정. * [[유창식]]: 이승엽의 통산 400번째 2루타를 허용하면서 피해자가 되었다. 게다가 바로 이전에 정근우의 도루 기록을 허용한 전과도 있어 기아 팬들이 기록 제조기라며 까고 있다. ~~그리고 유창식은 '''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기]][[성폭행|록]]'''을 남겼다.~~ * [[이재우]]: 2016년 9월 14일 대구 한화전 한일통산 600홈런을 허용하며[* 포크볼을 던졌는데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허용투수가 되었다. 최형우-이승엽 백투백 홈런은 덤. *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 2017년 5월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450호 홈런을 허용하면서 허용투수가 되었다. 러프-이승엽의 백투백 홈런은 덤. * [[김성민(1994)|김성민]]: 2017년 7월 29일 고척 넥센전에서 통산 4000루타를 허용했다. 맞을 당시 아쉬워하는 표정은 덤. 여담으로,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1 대 14로 대패하였다. * [[한현희]]: 2017년 10월 3일 이승엽의 은퇴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며 이승엽의 마지막 홈런을 허용했다. 2012년 6월 29일 이승엽에게 투런홈런을 맞으며 역대 최소경기 1000타점 기록도 허용했었다. * [[김원형]]: 현 [[SSG 랜더스]] 감독. 2003년 6월 22일, 이승엽의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허용했다. '''그것도 초구에'''. * ~~[[강병규]]~~: 이쪽의 본좌 중 한명. 예능에서 어찌나 우려 먹었는지 자기가 [[이승엽]]의 기록에 이바지 했다고 자폭했다. ~~참고로 [[신정환|어떤분]]은 [[공포의 쿵쿵따|어느 프로]]에서 이걸로 강병규를 엄청 놀려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